(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23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굿게임쇼 코리아 2014’에서 차기 모바일 신작 6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첫 공개되는 모바일게임은 엠게임의 인기 온라인게임 ‘귀혼’, ‘라피스’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퍼즐RPG(롤플레잉게임) ‘귀혼퍼즐RPG for Kakao’, ‘드래곤&라피스 for Kakao’, 종스크롤 액션 점핑게임 ‘로캣 for Kakao’, 이용자가 원하는 곳에 선을 그어 공을 굴리고 점프시키는 퍼즐게임 ‘점프앤드로 for Kakao’, 다양한 장르의 캐주얼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원시마을 예체능 for Kakao’, 오프라인 보드게임을 모바일로 옮긴 전략 보드게임 ‘크레이지어드벤쳐 for Kakao’ 등이다.

이용자들은 ‘굿게임쇼’가 개최되는 일산 킨텍스의 엠게임 부스에서 인기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와 아직 출시되지 않은 6종의 신규 모바일게임의 시연 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사전등록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굿게임쇼에 온 가족이 간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것”이라며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모바일 신작을 의미 있는 게임쇼를 통해 공개하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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