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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천정명이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천정명이 현재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12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중에 있다”라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천정명과 여자친구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소속사는 “천정명이 열애 상대가 일반인이라 언론에 노출되는 것에 상당히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좋은 시선으로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미인형에 여성스럽고 단아한 매력의 소유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천정명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천정명 열애, 쿨한 인정 멋지다”, “천정명 열애, 오랜동안 예쁜 사랑 하길”, “천정명 열애, 여자친구를 보호해주려는 마음이 가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정명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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