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89)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가수 에디킴의 첫 단독콘서트 ‘2 Years Apart’가 1회 연장된 2회 공연으로 결정됐다.

소속사 미스틱89는 데뷔 한 달만에 이례적인 단독콘서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디킴 공연을 오는 23일과 30일 두차례 홍대 ‘V-HALL(브이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디킴 단독콘서트 연장은 팬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30일 공연에는 스탠딩 석이 추가로 마련된다.

에디킴은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달 발매한 데뷔앨범 ‘너 사용법’에 수록된 곡들을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디킴은 지난 4월 ‘너 사용법’을 발매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바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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