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슈퍼주니어 신동이 트로트 곡 ‘무조건’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21일 밤 11시부터 방송에 들어간 MBC뮤직 ‘아이돌 댄스대회’ 최종회에서는 12명의 아이돌 중 최고의 춤꾼을 선정하는 최종 결선 무대가 펼쳐졌다.

이 날 MC 신동은 결선에 임하는 아이돌 후배들을 위해 격려와 응원이 담긴 파격 퍼포먼스의 특별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동은 특히 트로트 곡인 박상철의 ‘무조건’을 선곡해 특유의 예능감을 댄스와 접목시킨 유쾌한 퍼포먼스로 ‘신동의 무조건’을 재탄생시켜 내며, 데뷔 10년차 아이돌의 절대 내공을 보여줬다.

한편 CF모델 자리를 두고 아이돌 최고의 춤꾼을 선발하는 ‘아이돌 댄스대회 D-Style’은 오늘(21) 밤 최종 우승자를 가리고, 막을 내리게 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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