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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록커 김경호가 ‘100초전’ 1대 우승자에 올랐다.
김경호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100초전’에 여섯 번째 가수로 등장해 크레용팝의 ‘어이’를 재해석해 불러 10대에서 50대까지 공감을 끌었다.
김경호는 특히 이 날 무대에서 ‘어이’를 록스피릿을 가미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준비해 온 깜짝 안무로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아 200점 만점에 158점을 기록해 냈다.
김경호는 26년의 가수 관록으로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열창해 1차에서 점수 159점을 차지, 1위에 올랐던 원미연과 끝까지 최종 경합을 벌인 끝에 1,2차 합산 점수에서 앞서 우승을 거머줬다.
‘100초전’은 다양한 세대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을 숨긴 채 인기와 이미지 등 차별 없이 오로지 노래로만 대중들의 평가를 받는 보컬 전쟁 프로그램이다.
이 날 ‘100초전’에는 김경호 원미연을 비롯해 임주리 알리 민(미쓰에이) 정준일(메이트) 더블케이, 김성면 등이 출연해 진정한 보컬의 진검승부를 펼쳤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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