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큐 코리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우성(41)이 자신의 20대 삶은 ‘친숙한 외로움의 시절이었다’고 털어놨다.

영화 ‘신의 한 수’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우성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큐코리아와 최근 영화 ‘태양은 없다’의 배경이 됐던 잠수교 인근에서 시간을 20년 거꾸로 돌린 타임슬립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날 정우성은 배우로서 보낸 20년과 자신의 20대에 대해 이야기하며, “10대 시절 외로움이 내게 친숙한 감정이어서 20대로도 이어진 것 같다. 30대는 좀 더 나은 사람으로 가는 과정이었다”고 전했다.

정우성의 화보와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 ‘初夏(초하)의 우성’은 ‘지큐 코리아’ 6월호 혹은 ‘지큐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6월 1일 이후 확인할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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