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KNB금융지주 및 KJB금융지주 주권을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KNB금융지주(A192520) 및 KJB금융지주(A192530)는 우리금융지주의 지방은행부문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으로 각각 경남은행 및 광주은행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분할 후 KNB금융지주 및 KJB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로 56.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KNB금융지주 및 KJB금융지주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하여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