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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현대·기아차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차량용 IT 및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MS는 차세대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개발에 착수하고, 현대·기아차는 이를 세계 최초로 차량에 적용하게 된다.
이들 업체는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도 양해각서(MOU)를 체결, 공동으로 향후 5년간 1억6600만달러를 투입해 ‘차량 IT 혁신 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이 센터에서는 차량 IT분야 유망기술 벤처기업에 ▲기술개발자금지원(정보통신연구진흥원) ▲시험 및 성능 평가, 차량 적용 등의 지원(현대·기아차)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MS) 등에 나서게 된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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