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아문디운용, 2026년 지정학 전망 발표…“힘의 시대 도래, 자산 다변화 필수”
(서울=NSP통신) 면접은 느낌이다.
모 방송의 노래 오디션에서 한 멘토는 2명의 지원자 노래 배틀의 평가에서 실력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눈을 감고 생방송에 진출한 이의 모습을 그려 보았을 때 떠오르는 A를 다음 경쟁의 진출자로 선택했다' 고 말했다.
타 방송의 노래 오디션 평가 멘토도 '생방송에 진출한 B의 모습을 그려 볼 때 뭔가가 불안하다. 그래서 마지막 진출자로 선택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회사의 인사담당자도 이와 비슷하다. 2명의 지원자의 능력이 비슷하다고 판단이 될 때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지원자를 선택한다.
필자도 회사에 지원자들을 추천해 주면서 느낌이 오는 지원자는 대부분 회사의 인터뷰를 통과하여 합격을 한다. 가끔은 눈을 감고 추천 회사에 근무하는 지원자의 모습을 그려보며 가늠해 보기도 한다. 사람이 보는 눈은 동일하기 때문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판단자를 움직이는 것은 느낌이다.
김재윤 커리어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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