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신한생명이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 사향문학관에서 ‘신한생명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가부분은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이다.

‘나의 꿈’ 또는 ‘우리 가족 이야기’ 라는 주제로 3분 내외 UCC동영상을 제출한 신청자 중 200명을 선발, 전화인터뷰로 2차 예선을 진행했으며, 우수한 실력을 뽐낸 22명을 최종 선발해 결선을 치뤘다. 결선은 영어발표와 심사위원들의 영어인터뷰로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저학년부 최지유 어린이, 고학년부 김해인 어린이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패와 상장, 그리고 부상이 수여됐다. 이 외에도 참가 부분별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선정됐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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