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신선한 우유로 만든 ‘매일연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우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으며,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

매일연유 120g (매일유업 제공)

기존 연유 제품들은 500g이 최소 용량으로 개인 소비자들이 선뜻 구매를 결정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었으나, 이번 ‘매일연유’는 120g으로 용량을 줄여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

또한 튜브형으로 출시돼 편의성을 높였고, 깔끔한 뒷맛으로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릴 수 있게 만들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용량 제품으로 집에서도 디저트 문화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이라며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 우유의 영양은 그대로 살리면서 깔끔한 뒷맛으로 다양한 디저트에 풍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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