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측 김동성 옆은 ‘힐링미러’ 개발자인 권수영 연세대 교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전 스케이트 선수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보조장치 ‘힐링미러’의 모델로 활동한다.

소속사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김동성은 긴 호흡 촉진으로 심리안정을 유도해내는 표시장치 제품인 ‘힐링미러’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된 ‘힐링미러’는 연세대 상담코칭지원센터 소장을 겸하고 있는 권수영 교수가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제품이다.

특히 시각적 이미지로 안정된 호흡을 유도하도록 편안한 느낌의 유명 예술가의 명작들을 디지털아트화했다.

‘힐링미러’ 모델로 활동케된 김동성은 최근 지면 광고촬영을 마쳤다. 해당 광고는 제품 론칭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동성은 대기업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꿈과 열정’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올해의 전임강사로도 선정되는 등 스타강사로서 인기가 뜨겁다. 현재 그는 강연외 방송, 쇼트트랙 후진양성 등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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