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5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10일 마감) 신규실업급여 신청자수가 전주대비 2만4000명 감소한 29만7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예상(30만3000명)을 밑돌며 2007년 5월이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4주 이동평균은 2000명 감소한 32만3250명으로 2007년 10월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Societe Generale 이코노미스트 Jones는 “노동시장 개선이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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