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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이 종신연금에 사망보장을 더한 ‘무배당 언제나 더받는 연금보험’(이하 더받는연금)을 판매한다.
더받는연금은 연금개시 시 약관에서 정한 110%에서 135%까지의 보장비율을 적립금에 곱한 ‘보장금액’을 설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연금개시 이후 시중금리에 따른 공시이율이 하락해 연금액이 감소하더라도 보장금액은 유지된다. 만약 가입자가 조기 사망해 연금을 계속 수령할 수 없는 경우는 보장금액에서 수령한 연금총액을 뺀 나머지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더받는연금은 가입자의 라이프플랜에 맞게 설계할 수 있다. 연금개시 시 적립금의 일부만 연금으로 받고 적립액의 최대 50%까지 금액을 설정해 적립 할 수 있다. 설정된 금액은 공시이율에 따라 복리로 적립되며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또한 불의의 사고나 치매와 같은 질병으로 장기간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대비해 장기간병연금전환특약 선택이 가능하다. 이 특약으로 전환하면 약관에 명시된 일상생활장해 상태로 진단 시 특약에 따라 연금액의 두 배를 지급한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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