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이너뷰티 브랜드 VB(Vital Beauty)는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비비 다이어트랩(VB Diet LAB)’의 1주년을 기념해 1-3층 인테리어 및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해 오픈했다.

새롭게 탄생한 비비 다이어트랩(VB Diet LAB)의 1층은 VB 브랜드와 제품에 집중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바디&스킨 뷰티, 뉴트리 서포트, 라이프 케어, 웰 에이징 코너로 구분해 다이어트부터 건강까지 책임지는 20여종의 VB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평소 1층에서 무료 바디스타일 측정 체험이 가능하며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뿐 아니라 다이어트 시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서플리먼트도 제안해 준다.

2~3층은 라인관리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탄력 있고 아름다운 몸매 관리에 집중하는 다이어트 집중 케어 공간으로 바꿨다.

3D 체형측정 등 첨단기기를 통해 바디스타일을 체크하고 개인의 생활 습관 및 유사 고객의 다이어트 실패 이유까지도 분석해 제안되는 최첨단 시스템(VB 큐레이션)을 통해 맞춤 다이어트 솔루션이 제공된다.

또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VBand와 같은 전용 트래커로 평소에도 관리가 소홀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습식스파, 건식스파, 집중 탄력 관리(Body Firming Care) 총 3가지 관리 프로그램에 생활습관 코칭까지 더해 아름답고 건강한 바디라인을 꿈꾸는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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