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시스코(한국 대표 손영진)가 중소 중견 기업 시장 공략을 위한 커머셜 비즈니스 전략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16일 한국에 온 시스코의 피터 알렉산더(Peter Alexander) 전세계 커머셜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세계 커머셜 시장 동향 및 커머셜 기업들의 현안을 소개하고 시스코 커머셜 대응 전략을 공개했다.
현재 전세계 커머셜 시장은 최근 수년 동안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기술 노하우 및 비용의 부족으로 전략적인 IT 기술 투자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코는 커머셜 기업들이 자사의 신기술 구매 비용을 월별 또는 분기별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지 리스(Easy Lease)’ 프로그램을 올 2월부터 시행, 신규 IT 투자 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일상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시스템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통해 비즈니스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개선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 비즈니스 평가 서비스도 계속 지원키로 했다.
피터 알렉산더 부사장은 “커머셜 기업의 상당수가 신규 IT투자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에 발표한 이지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막대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신규 투자를 망설여 온 국내 커머셜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스코 코리아 김중원 전무는 “시스코는 전세계 커머셜 기업들을 지원해 오면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국내 커머셜 기업들이 효율적인 IT 투자로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 경쟁력 향상과 미래 발전에도 대비할 수 있게 적극 도울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시스코 코리아는 오는 2월부터 국내에서도 이지 리스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 외에도 SMB 파트너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내 커머셜 기업들이 시스코의 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Demo in a Box’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