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얼라이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윤하가 다음달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 (UMF) 무대에서 공식 테마송을 부른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하가 오는 6월 13, 1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펼쳐치는 일렉트로닉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축제인 ‘UMF’ 첫 날 주경기장 무대에 올라 신예 저스틴 오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축제 공식 테마송인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를 열창할 예정이다.

윤하는 그 동안 자신의 앨범과 공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온 경험이 많은 만큼, 이번 무대에 함께 서게 된 저스틴 오와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하는 오는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비밀의 화원’을 테마로 데뷔 이후 첫 소극장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