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더(THE) 건강한 햄’이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0년 5월에 처음으로 선보인 더 건강한 햄은 출시 6개월 만에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어 2011년엔 4배 이상 성장한 400억원을 돌파, 지난해 700억원에 가까운 매출 성과를 거뒀다.
CJ제일제당측은 “더 건강한 햄은 기존 제품보다 가격은 비싸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승부수를 띄운 결과로 해석된다”며 “올 하반기 추가 신제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활동을 통해 1000억원대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누적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는 데에는 차별화된 무첨가 햄이라는 점과 더불어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매년 히트상품을 배출한 것이 크게 기여했다.
2011년 6월에는 일반 베이컨과는 차별화된 ‘더(THE) 건강한 베이컨스테이크’를 출시, 2개월 만에 월 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2년에는 캠핑 아웃도어 열풍에 발맞춰 바비큐 그릴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도록 2배 큰 사이즈에 첨가물은 빼고 순돈육으로 맛을 채운 ‘더(THE) 건강한 그릴 후랑크 비엔나’로 월 매출 30억원을 올렸다.
신나영 CJ제일제당 냉장햄 마케팅 담당 부장은 “그 동안의 매출성과나 1등 브랜드라는 현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무첨가 햄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더 건강한’ 제품들을 선보이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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