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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펄색조 배우 윤승아(31)가 10대 소녀에게나 어울릴 법한 삐삐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윤승아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여성화 PB브랜드 ‘누오보(NUOVO’ 측은 해당 신발 브랜드의 2차 광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1차 광고 때와 같이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삐삐머리를 하고 있다. 특히 1차 때의 생기발랄하던 ‘리블리&러블리 삐삐’ 모습에서 도도하고 시크하며, 세련된 느낌의 삐삐로 변신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승아 삐삐머리, 정말 잘 어울린다”, “10대에게나 어울릴 삐삐머리를 30대가 완벽소화라니 놀랍다”, “절대 동안 윤승아네” 등 반응을보였다.

한편 윤승아의 색다른 모습과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해당 CF는 오는 16일 TV 주요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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