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카이로스(대표 김광호)는 국내 최대의 제약 E-마켓플레이스인 팜스넷과 손잡고 숙취음료인 ‘스피루리나 수’와 건강음료 ‘스피루리나 수 프라임’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슈퍼푸드로 불리는 스피루리나는 각종 미네랄과 필수아미노산 그리고 철분 마그네슘 등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히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소화흡수율이 높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약국에서 팬매하는 스피루리나 (카이로스 제공)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안전하고 이상적인 식품이라 평가하고, UN에서는 인류의 미래식량이라 손꼽았을 만큼 스피루리나는 항산화기능, 해독효과와 더불어 최근에는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이로스가 만든 ‘스피루리나 수’와 ‘스피루리나 수 프라임’은 의약품 전자상거래 기업인 ‘팜스넷’의 체계화 된 판매시스템 아래 국내 2만여개의 약국과 4백여개의 도매업체에 판매된다.

카이로스 김광호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스피루리나 수’와 ‘스피루리나 수 프라임’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내 최대 제약 E-마켓플레이스인 팜스넷을 통해서도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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