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이 가상부부로 재혼생활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재혼 미리보기’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에 요즘 재혼 트렌드인 연상 돌싱녀-연하 노총각 커플로 첫 녹화를 가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혼 경험이 있는 박준금이 본인의 재혼 상대로 8살 연하인 노총각 지상렬을 직접 지목해 이뤄졌다.

박준금-지상렬 커플의 첫 촬영을 지켜본 제작진은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의 성격 차이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며 “그런 차이를 맞춰 나가는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준금과 지상렬의 예측불허 재혼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은 오늘(12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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