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Ⅱ'가 야외 바베큐파티를 오픈했다.

노보텔호텔측은"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시즌을 맞아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도심 속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즐기는"Viva, 브라질리언 바비큐 파티”를 5월 7일부터 9월 29일 까지 약 5개월간 49,000원에 (10% 세금 포함) 선보보인다"고 밝혔다.

호텔 아케이드 입구 야외 테라스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 까지 진행되는"Viva, 브라질리언 바비큐 파티”는 브라질 향신료와 소스가 가미된 즉석 바비큐, 소시지와 각종 야채, 달콤한 디저트까지 뷔페 형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무제한 생맥주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다트게임과 테이블 형식의 축구 게임기인 사커 테이블(Soccer Table)이 마련되어 있어 친구, 가족, 동료와 함께 간단한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회식이나 단체모임 예약 시 잔디와 꽃, 나무로 미니 정원이 조성된 야외 테라스에서 도심 속 가든 파티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바비큐 파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여유로운 저녁 테라스에서 즐기는 즉석 바비큐와 시원한 생맥주를 통해 갖는 짧은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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