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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어린이날에는 비행완구로 야외에서 놀자~.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어린이날을 맞아 비행완구인 ‘스카이 이지버드’ 등 다양한 장난감을 출시했다.

스카이 이지버드는 슈팅건에 ‘스카이 이지버드’를 장착해 10초간 급속충전을 한 뒤 발사버튼을 눌러 원하는 방향으로 날리는 비행 완구.

이 장난감은 마치 새처럼 날개를 퍼덕거리며 비행해 어릴적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추억도 아이를 통해 느낄 수 있다.

손오공은 또 TV만화영화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슈팅 바쿠간의 새로운 버전인 ‘메탈릭 슈팅 바쿠간’도 판매하고 있다.

관련 제품으로는 바쿠간 전용 파이어 슈터가 들어있는 ‘메탈릭DX 슈팅세트’, 캐리어 케이스가 포함된 ‘메탈릭 캐리어세트’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이 포함된 ‘메테오듀얼 배틀세트’ 등 15종의 제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여아들에게는 직접 액세서리와 스티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폽플&랩플’과 ‘라라의 스타일기’ 등이 출시됐다.

폽플&랩플은 특히 손재주 좋은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 이를 통해 아이들은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액세서리와 캡슐 스티거를 만들 수 있고 내 친구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이 나만의 예쁜 편지지 만들어 보낼 수도 있다.

라라의 스타일기는 연예인을 꿈꾸는 주인공 라라를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의상과 여러 액세서리 카드로 라라를 완벽하게 꾸며볼 수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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