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1~12일에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정례 ‘BIS 총재회의(Bimonthly meetings)‘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0일 출국하여 14일 귀국할 예정인 이주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각각 참석하여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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