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출산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대표 김준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 예정이거나 임신 계획중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맘스맘 예비맘 산모교실’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맘스맘에서 주최하고 아벤트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산모교실은 오는 15일 경북 안동, 21일 서울 영등포에서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맘스맘에서 제공하는 유아용품 샘플백이 증정된다.

예비맘들은 1부에서 업계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익히고, 2부에서 수유용품의 올바른 구입법을 배울 수 있다.

먼저, 15일 경북 안동 경북유교문화센터에서 이지은 우리여성병원 원장이 ‘정상진통과 분만’을 주제로 강의한다. 참석을 원하는 산모는 13일까지 맘스맘 안동점(선착순 100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21일에는 서울 영등포 홈플러스 내 문화센터에서 국제모유수유 전문가인 주경이 강사가 ‘우리아이 평생건강을 위한 완모프로젝트’를 강연하며, 19일까지 맘스맘 영등포점(선착순 60명)에서 신청 가능하다.

맘스맘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각 지역의 예비맘들을 위해 서울 영등포와 경북 안동 2군데에서 산모교실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산모들에게 더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풍성한 강연을 기획해 전국의 엄마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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