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대표 노인호)이 부도 업체는 물론 AS가 거부된 제품까지 AS와 보상판매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이지가이드 부도사태 등 컴퓨터 판매 업계에 대한 우려와 불신 해소는 물론 소비자들에 대한 대 AS 일환.

컴퓨존 관계자는 “지금까지 용산 컴퓨터 쇼핑몰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언제 부도를 내고 사라질지 모르는 불신의 대상으로 여겨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 조치는 거래업체와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는 컴퓨존 홈페이지(www.compuzone.co.kr)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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