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8일(현지시각) 중국의 4월 수출이 예상(-3.0%) 밖으로 전년동월대비 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中 해관총서는 2개월래 첫 반등이라며 수입은 0.8% 증가, 무역수지는 184억6000만달러 흑자라고 밝혔다.

4월 원유수입은 전년동월대비 20% 이상 증가한 678만bpd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구리수입은 전월대비 7.2%, 철광석수입은 전월대비 12.75% 각각 늘었다.

Citigroup 이코노미스트 Ding Shuang은 “수출개선 등으로 5월 수출은 1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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