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8일(현지시각) 덴마크 정부가 조세삭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덴마크 정부는 89단계의 조치를 통한 기업심리 개선과 고용증대로 2020년까지 구조적 산출량(structural output)을
60억크로네 증대시킬 계획이다.

Aabenraa 은행 이코노미스트 Jakobsen은 “에너지세금 삭감이 이번 부양책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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