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8일(현지시각) 독일 통계청은 독일의 3월 산업생산(계절조정)이 예상(+0.2%) 밖으로 전월(+0.6%)대비 0.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5개월래 첫 감소로, 전년동월대비(노동일수 조정)로는 3.0% 증가했다.

제조업생산은 0.4% 줄었고 소비재생산은 0.5% 늘었다.

HSBC 이코노미스트 Hessler는 “1분기 산업생산은 강하다”며 “중국 경기둔화와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 유로존 위기 재발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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