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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4인조 남성 보컬그룹 스윗 소로우가 올 여름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눈다.
소속사 뮤직앤뉴 측에 따르면 스윗 소로우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오는 7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총 12회에 걸쳐 소극장 콘서트 ‘화음’을 개최한다.
스윗 소로우가 단독 공연으로는 최초로 600석 규모의 소극장 콘서트에 나서는 것은 평소 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편안한 음악적 만남을 갖고 싶어했던 이들의 바람 때문으로 전해졌다.
스윗 소로우는 이번 콘서트에서 네 남자의 아름다운 화음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라이브 위주의 공연을 펼쳐 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또 공연 기간 중 둘째, 셋째 목요일을 ‘불협화음 데이’로 정해 그 동안 무대에서 자주 공개되지 않았던 곡들을 선보여 이 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스윗 소로우 소극장 콘서트 ‘화음’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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