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스티지 브랜드 드페이 블랙(Defaye Black)이 오는 10일 CJ오쇼핑에서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드페이 블랙의 2014 SS 컬렉션 중 ‘카라멜 바디백’과 ‘피타백’을 선보이고,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이는 드페이 블랙만의 새로운 백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10일 CJ오쇼핑 단독 론칭 방송(왼쪽부터 ‘피타백’, ‘카라멜 바디백’) (드페이블랙 제공)

일명 ‘꽃할배 이서진 가방’으로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은 ‘카라멜 바디백’은 여행과 레저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웨어러블하게 활용 가능한 신개념 크로스 바디백이다. 고급스러운 투톤의 소재를 사용한 ‘피타백’은 토트, 쇼퍼, 원숄더, 백팩 등 4가지 형태로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백이다.

한편 드페이 블랙은 럭셔리 부티크 브랜드 21드페이(21Defaye)의 오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페이 리(Faye Lee, 이혜경 대표)’가 20여 년에 걸쳐 쌓아온 럭셔리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론칭한 매스티지 브랜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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