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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뉴발란스가 오는 9일 세계 최대 규모(총면적 800㎡/240평)의 뉴발란스 스토어, ‘홍대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랜드오픈 한다고 8일 밝혔다.

홍대플래그십 스토어는 뉴발란스의 역사와 지향하는 역동적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인테리어는 뉴발란스 글로벌과 뉴발란스 코리아 간의 협력 작업으로 진행, 뉴발란스의 과거·현재·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PPFE(PAST PRESENT FUTURE EVOLUTION)'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총 3층 규모의 홍대플래그십 스토어는 1층은 미국, 영국생산의 리미티드 신발 중심인 프리미엄 존, 2층은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신발, 의류, 용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 마지막으로 3층은 젊은이들의 각종 문화의 상징인 홍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된 신개념 문화 체험 공간인 ‘NB컬쳐하우스’로 꾸며진다.

고객이 러닝화를 착화하고 테스트 러닝을 해볼 수 있는 트레드밀과 다양한 소품들을 전시하며, 뉴발란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 영상상영회, 음악공연이 가능한 공연 공간 등 복합적인 요소들로 구성된다. 뉴발란스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경험 및 각종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뉴발란스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9일부터 모든 구매고객에게 오픈 기념 특별히 제작된 휴대폰 케이스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일 ‘엑셀런트럭키팩’을 한정 판매하고, 10일부터는 ‘999체리블라썸’, 16일부터는 ‘880달마시안’의 재발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9, 10일 양일간 입점 고객에게 커피 제공, 10, 11일엔 신발 구매 시 레이저로 원하는 단어를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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