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PCA생명이 지난 2일 서울 난향노인참여나눔터를 방문해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4년째인 이번 행사에서 PCA생명 봉사단 11명은 나눔터의 노인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을 직접 손으로 제작해 달아줬다.

컴퓨터 및 건강식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대화 시간도 가졌다. 또 봉사단은 인근 지역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직접 전했다.

한편 PCA생명은 영국 프루덴셜 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체어맨스 챌린지(Chairman’s Challenge) 기금을 통해 2010년 저소득층 노인 후원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왔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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