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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로트엑스’에 도전장을 내민 신인 가수 최진아(26)가 트로트로 섹시미를 어필해 시선을 모았다.
2일 밤 방송된 ‘트로트엑스’ 5회 도전자들을 뽑는 X WALL(엑스월) 마지막 무대에서 최진아는 선배 가수 편승엽의 ‘찬찬찬’을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최진아는 섹시미와 깊이 있는 보이스로 8명의 TD(트오트 프로듀서)들을 매료시키며, 태진아·박명수의 최종팀 합류에 성공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진아는 개성있는 목소리와 실력을 겸비한 가수로 오로지 실력만으로 평가 받는 ‘트로트엑스’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릴 예정인 만큼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출신인 최진아는 지난해 트로트 1집 앨범 ‘나비꽃’으로 데뷔하자 마자 그해 열린 ‘2013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신인상을 수상 트로트계 샛별로 떠올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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