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파이더맨2, 겨울왕국, 포켓몬스터 등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과자종합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오는 5일 어린이날 선물로 추천한다.
‘스파이더맨2 과자선물세트’는 왓따, 칸쵸, 가나초코바, ABC초콜릿, 꼬깔콘, 치토스 등 인기 과자와 스파이더맨, 엘렉트로 등 주인공 가면이 들어있는 제품. ‘겨울왕국 과자선물세트’는 겨울왕국 애니메이션을 콘셉트로 왓따껌, 젤링젤링 캔디, 칸쵸, 시리얼, 크런키, 빼빼로, 꼬깔콘 등으로 구성, 선물상자는 조립해 정리상자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각 편의점기준 1만원.
‘포켓몬스터 과자선물세트’는 메모리게임을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개릭터 카드를 비롯해 왓따껌, 칸쵸, 시리얼, 화이트쿠키 빼빼로, 꼬깔콘, 치토스 등 인기 과자가 들어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4900원.
롯데제과 관계자는 “올해는 애니메이션과 영화의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1만 원대의 부담 없는 선물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들 과자선물세트도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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