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9일(현지시각) 독일의 4월 CPI(EU통계법)가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하며 전월(+0.9%)보다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청의 예상(+1.3%)을 밑돈 것이다.

이에 대해 Newedge 전략가 Piazza는 “유로존 인플레이션율을 기대했던 0.8%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는 불충분 하다”고 말했다.

ING 이코노미스트 Brzeiski는 “유로존 인플레이션 상승율이 저조하면, ECB가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