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팔래스호텔의 카페&뷔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는 오는 8월 말까지 야외테라스에서 ‘팔래스테라스 드링크&바비큐 파티’를 연다.

호텔측은 “스톤플레이트 야외 테라스는 돌 벽으로 둘러 싸여 있어 거대한 절벽을 연상케 하는데, 작은 물줄기가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시원한 연못과 배롱나무, 단풍나무, 대나무 등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 싸여있어 도심 속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스톤플레이트의 셰프가 뜨겁게 달군 참숯 그릴에 LA 갈비, 양고기 T-bone 스테이크, 양 갈비, 소고기 등심, 돼지고기 목살, 연어 등을 즉석에서 구워 내 숯불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듬 소시지와 옥수수, 파프리카, 파인애플 등 다양한 야채구이도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디너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별도의 비용 없이 뷔페와 함께 바비큐를 이용 할 수 있으며, 동 기간, 성인 2인의 주중 점심 또는 저녁 뷔페 이용 시 (단 5월 5일 어린이날 제외), 만 12세 이하 동반 어린이에게 무료로 뷔페를 제공하는 ‘Kids Free‘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파티에서 1인 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하이네켄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4인 이상 이용 시에는 1인은 무료로 제공한다. 하이네켄 병 맥주를 주문할 경우 2병 구매 시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스톤플레이트에서 하이네켄 맥주를 주문하면 ‘행운의 하이네켄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5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과 서울팔래스 호텔 패밀리 트윈룸 숙박권, 스톤플레이트 2인 뷔페 식사권, 하이네켄 트롤리 여행가방, 하이네켄 맥주잔 등 푸짐한 경품이 함께 따라온다.

4월말까지 주중 저녁, 주말 뷔페가격은 1인 6만75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5월부터는 고객 감사이벤트로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볼수 있다. 5월부터 8월말까지 스톤플레이트 뷔페가격은 성인 평일 점심 4만8000원, 저녁 5만9900원, 주말 점심 저녁은 6만490원, 아동은 동일하게 3만7000원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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