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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가능한 유아동 카시트 ‘그룹 원-투-쓰리(Group1-2-3)이 국내 판매된다.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마더스오운(Mother’s Own)의 이 카시트는 생후 9개월(아기몸무게: 9kg)에서 4세(18kg)까지는 자체 안전벨트로, 3세(15kg)부터 12세(36kg)까지는 차량 안전벨트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카시트 설치시 차량안전벨트가 카시트의 5부분을 지지해주는 방식으로 강한 충격에도 카시트와 아이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또한 아이의 장난으로도 쉽게 풀어지지 않는 슬라이딩 방식의 안전벨트 버클을 장착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통기성 강한 시트 소재로 장시간 탑승에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 색상은 레드와 오렌지, 블랙 등 3가지다. 소비자 가격은 18만5000원이며 판매는 세피앙에서 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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