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프랑스 왕실의 총애를 받아온 270년 전통 향수 명가 갈리마드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을 맞이해 ‘갈리마드 오트쿠튀르 맞춤 향수 상품권(GALIMARD Premium Gift Certificat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갈리마드 오트쿠튀르 맞춤 향수 (갈리마드 제공)

특히 향은 개인의 취향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호불호가 분명하다. 갈리마드는 사람의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는 5월 감사의 달, 마음을 보답할 수 있는 선물로 매번 같은 선물 대신 올해는 받는 이에도 그 가치가 전해질 갈리마드의 고품격 향수 선물을 추천한다.

‘갈리마드 오트쿠튀르(Hautu Couture) 맞춤 향수’는 영원히 지속되는 가치를 지닌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향’을 창조하는 갈리마드의 철학이 담겨있으며, 갈리마드 수석 조향사 ‘쟈크 모렐(Jaque Maurel)’의 다년간의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재탄생돼 일반인들도 전문 퍼퓸 마스터들의 도움을 받아 나만의 향수를 제작할 수 있다.

전문 조향사들과 함께 향수를 제작하는 퍼퓸 오르간에 앉아 128가지의 최고급 향료를 연주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를 제작·체험할 수 있어 신비로운 향수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갈리마드 오트쿠튀르 맞춤 향수 상품권’은 갈리마드 공식 홈페이지와 갈리마드 청담 부티크에서 문의 가능하다. 가격은 50ml 21만원, 100ml 28만원.

한편 갈리마드의 전통 맞춤향수 레이블에 개인의 원하는 특별한 메시지와 고유넘버를 새겨주며, 갈리마드 전문 조향사의 친필 사인이 담긴 디플로마가 증정된다. 직접 만든 향수는 갈리마드 본사에 저장돼 개인에게 부여된 고유넘버로 언제든지 나만의 향수를 재주문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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