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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유니걸스에서 메인보컬로 ‘치료해줄래’를 발표했던 윤혜선이 솔로 데뷔했다.
윤혜선은 22일 싱글 타이틀 곡 ‘내 맘도 아파요’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소속사 PD블루 미디어그룹 측에 따르면 윤혜선의 당초 데뷔 곡은 신나는 댄스곡인 ’월화수목금토일’이었지만, 지난 16일 발생해 온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의미로 발라드곡 ’내 맘도 아파요‘로 급변경했다.
‘내 맘도 아파요’는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야기와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하지 못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랩과 노래를 통해 대화하듯 교차돼 나오는 곡이다.
한편 윤혜선은 PD블루의 ‘모르는척’에 보컬 피처링에 참여 한 바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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