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3G영상폰을 통한 실시간 영상회의가 가능한 ‘3G 게이트웨이’가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지사를 둔 기업들이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통합커뮤니케이션(UC)환경을 점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3G영상폰의 보편화 추세로 영상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구축되고 있어 ‘3G 게이트웨이’의 활용범위가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기업에서 활용되던 영상회의는 영상회의장비가 설치된 영상회의실, PC와 PC사이에만 가능해 영상회의실과 PC, 3G영상폰과는 연동이 불가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3G 게이트웨이’를 통해 3G영상폰을 영상회의실이나 PC와 연동시켜 전방위적인 영상회의를 지원하는 기술이 개발, 공공기관 등에서 이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3G 게이트웨이 전문업체인 라드비전코리아(지사장 이민우)는 지난해 KT와 협력해 3G망 제공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KTF 114에, 올 초에는 경기도청과 건강보험공단 등에 레퍼런스 구축을 완료했다.

이민우 라드비전코리아 지사장은 “3G 게이트웨이는 회의실 사용자, PC 사용자, 3G 사용자 간에 기술적인 경계 없이 영상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어 보다 나은 UC환경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며 “기존의 영상회의실 이외 따로 영상회의실을 만들 필요가 없어 ROI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3G 게이트웨이는 기업용 IP PBX의 비디오 폰이나 메신저, PC 등에도 적용이 가능해 완벽한 UC환경 구축이 가능해 출장 중인 임원이나 영업사원이 시공간적 제한 없이 즉각적으로 영상회의에 참여,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을 할 수 있는 등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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