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팽목항에서/NSP통신=최창윤 기자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22일 전남 진도군 팽목마을 입구는 경찰이 실종자 가족외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지난 주말을 통해 커플티를 입고 오는 연인이 있는 가 하면 가족단위로 구경하는 관광객들로 팽목항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경찰은 실종자 가족외 출입을 통제하며 검문을 실시하고 있지만 가족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어 실효성에 애를 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진도 팽목항에서/NSP통신=최창윤 기자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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