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식객>의 남녀주인공 김래원와 남상미.<사진제공=SBS>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오는 6월 방송 예정으로 현재 활발한 제작에 있는 SBS 새 드라마 <식객>이 안방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기 위해 ‘맛뵈기’에 나섰다.

SBS는 18일 <식객>(극본 최완규ㆍ박범수, 연출 최종수) 티저 홈페이지(tv.sbs.co.kr/sikgaek)를 오픈하고 그 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와 등장인물, 티저 포스터 및 원작인 만화를 네티즌에 공개하고 있다.

또한 이 티저 사이트에서는 만화 <식객> 원작자인 허영만 화백의 인터뷰 내용과 주인공 성찬역을 맡은 김래원의 인사말이 담긴 동영상도 내보내고 있다.

허 화백은 이 동영상에서 드라마 <식객>과 주인공으로 발탁된 김래원과 남상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김래원은 영상을 통한 인사말에서 “드라마 <식객>은 혀끝으로만 느껴지는 맛이 아닌 따뜻한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맛을 전해드리는 작품”이라며 “(촬영에 임하면서) 많이 설레고, 지금도 긴장됩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맛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드라마<식객>은 운암정(雲岩亭)을 무대로 우리 음식의 진정한 맛을 찾아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다양한 음식 재료와 요리 대결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을 예정인 이 드라마는 현재 9부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다.

한편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 <식객>은 독자들의 인기를 끌며 100만부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영화로 제작돼 관람객 300만명의 흥행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총 24부작으로 제작되는 <식객>은 SBS에서 현재 방영중인 월화드라마 <사랑해> 후속작으로 오는 6월 16일 밤 9시55분에 첫 전파를 탄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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