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신한은행은 거래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중랑구 신내동 소재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활동은 신한은행 윤승욱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13개 협력업체 전문 기술인력 등 70여명이 참여해 전문적인 재능기부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복지관이 속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나무와 꽃을 심으며 거주민들을 위해 화단을 가꾸는 등 조경 작업을 하는 한편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복지관의 전기 배선을 고치고 벽화를 그리는 등 시설물 보수 활동도 실시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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