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는 18일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혁신실천 리더와의 현장 소통을 위한 ‘더 한 소리(The Han 소리)’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박윤식 대표를 비롯한 더 한 소리 멤버 25명이 함께 했다. 워크숍은 혁신활동 과제수행에 대한 성과 및 문제점 분석, 개선의견 우선 선정, 더 한 소리 활동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화손해보험은 현장 실무자 중심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하의상달 의사소통 채널을 공식화해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더 한소리 멤버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반기별 더 한 소리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더 한 소리 멤버들이 지난 1년간 혁신현장의 소식과 의견을 전달하며 혁신활동을 보다 잘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멤버들이 주체가 돼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더 한 소리 멤버들이 열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현장에서 적극적인 소통을 해 주기 바란다”며 당부의 의견도 함께 밝혔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