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대원CTS(대표 정명천)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모바일 액세서리시장에 진출한다.

첫번째 제품은 아이러브(iLuv)로 현재자사 B2B 쇼핑몰 컴퓨터코리아에서 판매중이다.

대원CTS는 iLuv를 시작으로 계속 협력사를 늘려 본격적으로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케이스, 보조배터리, 보호필름 등 다양한 품목의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와 유통사의 우수 제품을 강력한 유통망을 통해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다.

소매점 상인들이 많이 가입돼 있는 컴퓨터코리아는 물론이며 전자제품 양판점과 대형마트 거래처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컴퓨터코리아에서 판매하는 iLuv 제품은 이어폰, 스피커, 케이블, 보조배터리 등이며, 앞으로 품목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iLuv는 유명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제휴를 맺은 브랜드로 뛰어난 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뽐내는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CES, iF, 레드닷(reddot)으로부터 디자인상을 42개를 받아 디자인 능력을 인정 받았다. 뉴욕에 글로벌 총괄 본사를 두고 LA와 중국 쓰췐 그리고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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