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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혜은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JTBC ‘밀회’에 출연중인 김혜은이 한 화보 촬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파파라치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혜은은 레드컬러의 상의에 멋스러운 화이트 컬러의 팔찌와 오픈 토 슈즈를 착용,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 핸드폰을 확인하고 있다. 그 옆에는 김헤은이 모델과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백팩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혜은은 단아한 자태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혜은의 여성스러움이 전해진다”, “추위 때문인지 담요를 두른 모습이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 “드라마 속 모습과 다른 반전매력”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은은 JTBC ‘밀회’에서 서한 아트센터 대표 서영우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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