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비프앤램 뉴질랜드가 이마트 양재점·상봉점에서 진행되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냉장육 프로모션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부위는 불고기감 목심·홍두깨살·부채살·갈비 등의 냉장육으로 뉴질랜드 소고기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뽑히는 리저브(Reserve) 브랜드의 소고기로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용도 고기 양념 소스 및 앞치마 증정, 매장 내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페이스북에서도 이번 이마트 판매를 기념해 구매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마트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 후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뒤 메시지로 인증샷을 보내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뉴질랜드 소고기 갈비세트를 증정한다.(4월 30일까지).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뉴질랜드의 광활한 목초지에서 양질의 목초로 사육돼 지방·칼로리·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것이 특징. 특히 철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고, 오메가 3·아연·비타민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담고 있어 건강하고 영양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존 헌들비(John Hundleby) 비프앤램 뉴질랜드 한국 지사장은 “이번 이마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은 대형 마트에서도 손쉽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판매처를 늘려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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