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멕스산업(대표 전병우)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코멕스 TOP 물병’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TOP(Training-Outdoor-Picnic)물병은 요가·피트니스 등 실내운동과 아웃도어 레포츠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스타일과 편의성을 높여 개발되었다.

코멕스 TOP 물병 (코멕스 제공)

편의성을 높인 기능적 디자인은 고리형 손잡이와 뛰어난 그립감을 주는 바디에서 찾아볼 수 있다. 편리한 고리형 손잡이는 손가락으로 뚜껑을 고정할 수 있어 음용 시 뚜껑이 얼굴에 부딪히지 않도록 했으며, 몸체와의 연결하는 고리를 제작해 뚜껑 분실 문제를 해소했다.

물병 바디는 산의 정상을 형상화한 굴곡을 주어 그립감을 높였고, 넓은 입구로 세척이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미끄러짐 없이 쉽게 열 수 있는 톱니바퀴 형태의 뚜껑은 손쉽게 여닫기 및 완벽한 밀폐가 가능해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누수 걱정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코멕스 TOP 물병은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로부터 안전한 트라이탄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내구성을 지녔다. 제품은 70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컬러는 그레이ㆍ투명ㆍ바이올렛 3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개별 가격은 6500원.

코멕스산업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 사용하는 물병인 만큼 내구성이 높고, 장갑을 벗지 않아도 여닫을 수 있는 뚜껑과 간편한 휴대를 위한 고리형 손잡이를 적용해 편의를 더했다”며 “코멕스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 만족을 높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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