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이달 14일부터 '야외비어가든'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예년보다 일찍 봄이 찾아오면서 호텔업계의 야외비어가든 오픈 또한 앞당겨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도 호텔의 ‘It place’로 유명한 야외 비어 가든을 4월 14일 부터 개장한다.

모둠 소시지, 소고기 꼬치 구이, 돼지 갈비 바비큐 등 작년보다 메뉴 또한 한층 다채로워져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바비큐 & 음료 패키지에 1인당 1만 5천원을 추가 하면 무제한으로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을 즐길 수도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야외 가든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안성맞춤인 장소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월, 화요일은 가격이 42500원, 목, 금은 47000원(봉사료및 세금 포함)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월요일엔 8명 이상 야외 비어가든 방문 시 2명은 무료이며 화요일엔 강남 지역 회사 (강남,역삼,선릉,삼성) 사원증 혹은 명함을 제출하면 본인에 한해 10% 할인혜택도 준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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